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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본 것만 씁니다

8AM Lab을 쓰는 사람과, 이 블로그가 무엇을 기록하는지에 대하여.

작업 카드를 매달고 밤새 나르는 종이학 마스코트

이 블로그는

AI에게 일을 시켜서 실제로 돌아가게 만든 것들을 기록합니다. 어디서 본 것을 옮겨 적지 않습니다. 제가 직접 만들어 매일 쓰고 있는 것들,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막혔던 지점까지 그대로 씁니다.

지금 돌아가고 있는 것들입니다.

  • 메일 자동 분류봇 — 여러 계정의 메일을 하루 두 번 자동으로 분류하고, 요약을 텔레그램으로 받습니다. 운영 비용 0원.
  • 아침 브리핑 — 매일 아침 8시에 AI·테크 뉴스가 정리된 문서가 만들어져 있습니다. 컴퓨터를 꺼놔도 돌아갑니다.
  • 키워드 분석 파이프라인 — 이 블로그의 글감을 정할 때 쓰는 도구입니다. 검색량과 경쟁도를 표로 뽑아 줍니다.

글을 쓰는 원칙

  • 해본 것만 씁니다. 실행해 보지 않은 것은 쓰지 않습니다.
  • 실패도 씁니다. 20분을 기다렸다거나, 화면이 영어로 나와 당황했다거나 하는 것들이요. 그게 실제로 겪는 일이니까요.
  • 숫자를 씁니다. "좋아졌다" 대신 얼마가 들었고 얼마나 걸렸는지 적습니다.

쓰는 사람

소규모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 그리고 코딩은 한 줄도 모르는 비개발자입니다.

회사를 돌리다 보면 매번 똑같은 일이 돌아옵니다. 메일을 확인하고, 자료를 찾고, 같은 양식을 다시 만들고. 그 시간을 줄여보려고 AI에게 하나씩 넘기기 시작한 것이 여기까지 왔습니다. 거창한 계획이 있었던 건 아니고, 그냥 제 일이 급했습니다.

그래서 이 블로그의 글은 비개발자가 어디서 막히는지 아는 사람이 씁니다. 앱 설치 화면부터 하나씩 캡처로 짚고 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. 제가 그 화면에서 먼저 헤맸으니까요.

연락

글에 대한 질문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. 실제로 해본 것만 답합니다.
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 분, 회사 업무를 자동화해 보고 싶은 분은 메일 주셔도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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